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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애가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추석특집으로 방송 예정인 '어서 오세요'(가제)에 이영애의 출연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연이 결정된다면 격려 차원에서 인터뷰의 형태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어서 오세요'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중 장학생 1명을 선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해 12월 MBC 스페셜 '우리학교는 한국스타일'을 통해 한국식 교육방식을 운영하는 미국 뉴욕의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학생들을 응원한 바 있다.
[배우 이영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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