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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1주년 팬미팅 행사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23일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진행된 씨클라운 1주년 팬미팅 행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멤버 티케이는 무대에 올라온 한 팬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거품키스를 실제로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투 섞인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는 후문.
또, 티케이 뿐만 아니라 멤버 롬과, 시우, 레이, 강준, 마루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종석 이보영의 '백허그'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공효진, 차승원의 '이마 충전' 등 한류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KBS 한류특집 태국공연, 일본 요코하마 프로모션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팬과 거품키스를 하고 있는 씨클라운 티케이.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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