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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6)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산드로 로셀 회장이 파브레가스는 판매 불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면서 “이를 맨유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티아고 알칸타라(21) 영입 경쟁서 패한 맨유는 파브레가스 영입마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맨유는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당초 2500만파운드(약 427억원)에서 3000만파운드(약 512억원)로 이적료를 높였지만 바르셀로나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알칸타라를 뮌헨에 내준 바르셀로나는 파브레가스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샤비(33)의 노쇄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안드레 이니에스타(29)마저 부상을 당할 경우 이들을 대체할 자원이 마땅치 않다. 바르셀로나가 맨유의 파브레가스 영입 제안을 거절한 이유다.
한편, 웨인 루니(28)의 첼시 이적설과 함께 파브레가스 영입까지 실패한 맨유는 플랜B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요한 카바예(27)와 에버튼의 마루앙 펠라이니(26)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다.
[파브레가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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