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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R & B' 섹시 여가수인 켈리 롤랜드(32)가 고래 보러 배타고 나갔다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
외신에 따르면 켈리 롤랜드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州) 케이프 코드에 있는 프로빈스타운에서 친구 4명과 고래를 관찰하려고 배를 전세 내 바다로 나갔다. 하지만 시속 30마일 이상의 바람과 6피트 이상의 풍랑에 배가 방향을 잃고 만 것.
해외 위키드로컬 닷컴에 따르면 "배가 폭풍으로 방향을 잃었고, 때마친 안개까지 짙게 끼어 시계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다행히 배에서 통신은 가동돼 연안 구조대인 타우보트US에 연락해 예인선이 올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켈리 롤랜드를 비롯, 대부분의 승객은 약 12시간 동안 표류한 가운데 흠뻑 젖고, 또 지쳐 탈진상태였으며, 일부는 배멀미까지 해 모두들 악전고투였다. 예인선에 의해 연안까지 30마일을 되돌아와 밤 10시반경 도착한 승객들중 다행히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다고 구조대는 전했다.
한편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전 멤버이기도 했던 켈리 롤랜드는 동료였던 비욘세와 미셸 윌리엄스 등과의 재결합 가증성도 내비쳤다. 그녀는 "멤버들이 다 원한다면, 나도 전적으로 찬성이다"고 말했다. 켈리 롤랜드는 솔호 활동을 벌이며 '서바이버(Survivor)'란 노래를 빅 히트시켰다.
[켈리 롤랜드. 사진 = 켈리 롤랜드 앨범 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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