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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스카프 멤버 페린의 수준급 아크로바틱 실력이 공개됐다.
22일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 계정에는 멤버 페린의 남다른 유연성이 담긴 모습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페린은 멤버 주아를 배에 태우고 있는가하면 팔 힘만으로 몸을 지탱한 비보잉을 연상케 하는 동작, 그리고 다리를 180도 찢는 등의 동작 등 서커스 수준의 아크로바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도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수준급의 동작에도 불구하고 페린은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페린은 싱가포르에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댄스 강사를 했을 만큼의 뛰어난 춤 솜씨의 소유자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스카프는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스카프 멤버 페린.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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