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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류현진, 초반 투구수를 줄여야 산다

시간2013-07-23 11:30:0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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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5⅓이닝 4실점.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뒤 3회에 2실점했고 6회말 자신이 남기고 떠난 주자 2명이 모두 득점해 실점은 4점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1회였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에게 또 한번 '1회 경계령'이 내려졌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9피안타 4실점을 남겼다. 다저스는 14-5로 대승을 거둬 류현진은 시즌 8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1회말에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과정이 그리 깔끔하지 않았다.

먼저 2아웃을 잡았다. 그러나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초구에 좌전 안타를 맞았다. 타구가 워낙 강하고 빨랐다. 좌익수 칼 크로포드가 재빨리 잡아 2루에 송구한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이어 애덤 린드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다. 득점권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멜키 카브레라를 2루 땅볼 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지만 카브레라와 무려 10구까지 가는 접전이 필요했다.

류현진은 카브레라와의 승부에서 93마일(150km)의 빠른 공을 연신 뿌렸지만 카브레라는 6연속 파울 타구를 생산하며 류현진을 괴롭혔다. 그만큼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 것이다.

류현진이 1회에만 던진 공은 25개. 보통 선발투수의 한계 투구수를 100개 가량으로 본다면 류현진의 1회 투구수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2회말에도 15개의 공을 던져 투구수 40개를 꽉 채운 류현진은 3회말 결국 2실점을 하고 말았다. 1회와 과정이 비슷했다. 2아웃을 잡았지만 엔카나시온을 중전 안타, 린드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번에도 위기에서 카브레라를 만난 류현진은 회심의 93마일 빠른 공을 뿌렸지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마크 데로사에게도 우전 적시타를 맞아 2번째 실점을 해야 했다.

류현진은 4회말과 5회말에는 병살타 1개씩 수확하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지만 이는 삼자범퇴가 없었다는 아쉬움도 남기게 한다. 결국 6회말에 투구수 100개를 돌파하는 시점이 왔고 류현진은 카브레라와 콜비 라스무스를 안타로 내보내고 강판됐다.

이날 류현진의 투구수는 102개. 스트라이크는 64개였다. 초반에 투구수를 많이 기록한 것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부담으로 이어졌다.

12일 간의 휴식, 그리고 후반기 첫 등판. 향후 류현진이 경기 초반 투구수를 줄이지 않으면 후반기 활약도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다. 8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과제도 남긴 한판이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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