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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클라라와 현빈의 8년 전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청순했던 8년 전 과거'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속 클라라와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재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라의 청순한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네" "클라라가 무명생활이 굉장히 길었구나" "이 광고 기억나는데 클라라일 줄은" "현빈은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지적이고 섹시한 방송국 앵커 신시아 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8년 전 화장품 브랜드 광고 속 클라라(마지막 왼쪽)와 현빈.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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