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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와 김윤희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리듬체조 훈련장에서 2013년 하반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총 4명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했다. 대표팀 맏언니 김윤희(세종대, 64.000점)를 비롯해 천송이(세종고, 60.500점), 김한솔(강원체중, 58.200점)이 대표 선발전 1~3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선발됐다.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손연재는 체조협회 추천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손연재와 김윤희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릴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 참가한다.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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