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록밴드 X JAPAN의 리더이자 드러머 요시키가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오리콘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요시키는 솔로 앨범 ‘YOSHIKI CLASSICAL’을 9월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요시키가 편곡한 클래식 음악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그는 X JAPAN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음반을 발표한 바 이다.
요시키는 "클래식 음악은 X JAPAN을 비롯해 나의 음악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시키는 고질적인 척추 헤르니아로 인해 월드 투어를 취소하는 등, 건강 악화에 시달려 왔다.
[요시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