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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신구, 박근형, 백일섭(오른쪽부터)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시즌2 대만편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가운데 최불암이 공항을 찾아 이들을 응원하며 배웅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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