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김선경·하연수, 다정한 母女샷 '분위기가 닮았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경과 하연수가 다정한 모녀 포스를 풍겼다.

김선경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배우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몬스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선경과 하연수의 다정한 모녀샷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김선경은 딸인 민세이(하연수)와 서로 오해를 갖고 있는 모녀관계로 나오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친 모녀지간 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후문.

특히, 김선경은 2011년 KBS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는 배우 이장우,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에서는 김수현,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유아인, 2013년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 하연수의 엄마 역을 맡으며, 스타들의 전문 엄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김선경은 작품 속에서 아들, 딸로 등장하는 후배 배우들과 현장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며, 작품이 끝나고도 수시로 연락해 안부를 묻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김선경, 하연수가 출연하고 있는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현재 마지막 12회까지 총 2회분을 남겨두고 있다.

[하연수(오른쪽)과 다정한 모녀샷을 공개한 김선경.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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