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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신동엽의 변천사가 낱낱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는 신동엽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사진기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동엽의 풋풋한 신인 시절,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활약하던 시절 등 대세로 떠오르기 시작한 당시의 사진부터 결혼, 사업실패 후 등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박수홍, 이휘재와 함께 꽃미남 개그 삼총사로 활약했던 신동엽은 당시 톱스타들만이 할 수 있는 책받침 모델로도 활동했다.
기자는 당시의 인터뷰를 떠올리며 "신동엽이 '팬들은 내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언덕이다'라고 했다"고 밝혔고, 이에 신동엽은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데뷔 초 신동엽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지금이 낫다" "박명수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신동엽은 "잘생긴 박명수다"라고 스스로를 두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기자는 당시 사업 실패 후에도 신동엽이 "아직도 내 꿈엔 사업이 있다"란 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때 말리셨어야죠!"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쳐 전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신동엽의 과거사와 사진이 공개될 '용감한 기자들'은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과거 사진 속 신동엽.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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