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의 사회 공헌 활동은 계속된다.
NC 다이노스는 23일 던킨도너츠와 함께 사랑의 도너츠 전달식을 가졌다.
NC는 올 시즌 팀 기록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C 홈경기 기록에 따라 현금 및 현물을 적립하고 있으며, 던킨도너츠와는 홈경기 무실점 이닝당 도너츠 1박스 (6개)를 적립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만 1500개가 넘는 도너츠를 적립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 첫 번째 결실로 프로야구시즌 전반기를 마친 기념으로 NC와 던킨도너츠 관계자들이 진해재활원을 방문, 던킨도너츠의 대표 도너츠 제품을 전달했다.
손성욱 NC 마케팅팀 팀장은 "구단의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해준 던킨도너츠에 감사드린다. 어린이들이 던킨도너츠를 먹으며 기뻐하는 모습에 힘이 난다. 현재 다이노스는 많은 제휴사와 함께 전 구역 홈런존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적립된 내용들을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진해재활원은 정신지체 장애아동들을 위한 경남의 대표적인 재활시설로, 195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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