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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청용(24)이 볼튼의 프리시즌 경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볼튼은 23일(한국시간) 칼라일 브런톤파크서 열린 칼라일 유나이티드(3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세 번째 친선경기서 0-1로 패했다.
이청용은 후반 17분 교체로 투입되어 2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볼튼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볼튼 지역지 볼튼뉴스는 “(이청용이) 첫 출전했지만 인상적이지 못했다”고 평했다.
이날 볼튼은 새로 영입한 공격수 저메인 백포드를 내세웠지만 골 사냥에 실패했다.
[이청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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