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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독주는 여전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수목극 정상을 수성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23.1%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2%를 기록했다.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8.6%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또 KBS 2TV '칼과 꽃'은 시청률 5.6%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5.8%보다 0.2% 포인트 하락해 시청률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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