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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이자 감독 유지태의 브랜드 필름 연출작 '순간의 이끌림'이 화제다.
유지태 감독의 '순간의 이끌림'은 갤럭시 S4와 함께 지난 5월 공개된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유지태와 정우성은 각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의 시나리오를 각색해 2편의 브랜드 필름으로 제작했다.
이 중 유지태 감독이 연출한 '순간의 이끌림'은 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유지태 감독은 "최근 '갤럭시 S4 LTE-A' 기능을 활용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됐고, 찰나의 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순간의 이끌림'은 우연을 가장해 운명적인 만남을 만들어가는 영국 여행객과 한국 여대생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지태 감독은 제15회 도빌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첫 번째 장편영화 '마이라띠마'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배우 유지태(왼쪽)와 '순간의 이끌림' 캡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삼성 갤럭시 S4 홈페이지 동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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