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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설국열차'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이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찾는다.
tvN은 25일 "'피플인사이드'의 백지연 앵커가 26일 오전 봉준호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29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에 얽힌 뒷이야기와 할리우드 진출 에피소드, 그리고 자신의 영화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피플인사이드' 출연은 백지연 앵커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성사됐다. 백지연 앵커는 영화 '마더' 제작 당시 배우 김혜자를 소개했을 정도로 봉준호 감독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봉준호 감독 편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영화감독 봉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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