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컴백 1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에일리의 '유앤아이'를 제치고 '데스티니'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호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좋은 노래를 주신 작곡가 형들께도 감사하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데스티니'는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했으며 크리스 브라운, 아델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톰 코인이 직접 공을 들인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컴백 1주 만에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