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근황, 스쿠터 브라운과 깨알 장난 '진지해서 더 웃겨'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깨알 장난을 치며 우애를 과시했다.

싸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창의적인 미팅을 가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싸이는 손으로 스쿠터 브라운의 얼굴을 받히고 있고,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머리를 터치하는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진지하게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싸이는 현재 신곡 작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 오는 9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스쿠터 브라운(뒤)과 함께 근황을 전한 싸이. 사진 = 싸이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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