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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퍼포먼스 보이그룹 2PM 멤버 준호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홀로서기했다.
준호는 지난 24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키미노 코에’(너의 목소리)를 발매한 가운데 2일 동안 타워레코드 전점 일간 판매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오리콘 일간 차트 3위도 기록했다.
준호의 첫 솔로 앨범 ‘키미노 코에’ 수록곡 모두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까지 45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어 기쁨은 배가 됐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준호는 “많은 분들의 큰 사랑 속에 이런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큰 사랑에 부응하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준호가 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준호는 오는 29일부터 31일, 8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홀로서기한 2PM 준호. 사진 =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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