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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공개코미디에 도전했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사랑은…ing' 녹화 중 무대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개그맨 정민규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한 현아는 애교 섞인 말투로 독설을 날리는 반전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대 위에서 현아는 포미닛의 신곡 '물 좋아'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방청석에는 멤버 남지현, 전지윤, 권소현도 자리해 현아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현아의 섹시한 독설이 공개될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8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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