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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지빈이 학교폭력 예방 행사를 진행했다.
박지빈은 25일 서울 강남역에서 청소년 봉사단 해피프렌즈의 여름캠프의 메인 행사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300명의 청소년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역, 잠실 롯데월드, 명동 등 서울시내에서 학교폭력 예방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플래시몹은 안무가 겸 댄서 최정호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박지빈은 지난 4월 월드비전과 한화생명이 함께하는 해피프렌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서도 박지빈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피켓을 들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지빈은 "해피프렌즈 친구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즐겁고,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해피프렌즈 홍보대사로서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배우 박지빈.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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