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두산 유격수 손시헌이 1군에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손시헌과 우완투수 김명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손시헌은 올해 52경기 타율 .233의 부진을 보이던 중 허리 통증으로 지난달 28일 2군에 내려갔다. 2군에서 타격감을 가다듬은 그는 최근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500(10타수 5안타)의 타율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두산은 손시헌과 김명성을 1군에 올리는 대신 내야수 김동한과 우완투수 김강률의 엔트리를 말소했다.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