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끈 최부경(SK)이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최부경은 지난 2012-2013시즌 신인상 수상시 받은 상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26일 부산 남구 복지관에 기부했다.
"신인상 수상시 상금중 일부를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던 최부경은 26일 고향인 부산을 방문해 남구 복지관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300만원을 기부한 최부경(오른쪽). 사진 = SK 나이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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