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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백일섭이 프랑스 숙소의 작은 침대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막내 이서진의 유럽여행기가 공개됐다.
백일섭은 자신보다 연장자인 신구, 박근형과 함께 방을 쓰게 됐다. 방에는 침대가 세 개였지만 한 개는 상대적으로 작은 일인용 침대였다.
막내인 백일섭은 자연스럽게 작은 침대를 썼고 그는 작은 침대 때문에 똑바로 누울 수가 없었다. 백일섭은 "침대가 너무 좁아서 똑바로 누우면 못 눕는다. 마치 빠삐용 같다"고 불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침대 때문에 불만을 토로한 배우 백일섭(맨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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