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윤석영이 선발 출전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프리시즌 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QPR은 27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사우스엔드(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서 3-1로 이겼다. 윤석영은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해 45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박지성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QPR은 바비 자모라, 앤디 존슨, 그라네로, 라이트-필립스 같은 주축 선수들이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지난시즌 QPR 데뷔전에 실패한 윤석영은 프리시즌 5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올시즌 활약 가능성을 높였다. QPR은 5차례의 프리시즌 경기서 2승1무2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QPR은 다음달 3일 쉐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2013-14시즌 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른다.
[윤석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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