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추신수와의 두번째 맞대결서는 웃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서 선발등판했다. 2회 제이 브루스에게 솔로포를 맞아 선제실점한 류현진은 3회 마운드에 올라 추신수와 두번째로 맞대결을 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 류현진은 추신수에게 초구 바깥쪽 볼을 던졌다. 2구째에 80마일짜리 서클체인지업을 던져 1루 땅볼로 처리했다. 장군멍군이었다.
[류현진-추신수. 사진 = 미국 LA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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