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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마법사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스타 가족들이 충남 태안으로 갯벌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를 비롯한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위해 꽃게잡이에 나섰다. 다섯 아이들 중 가장 먼저 일어난 윤후는 기상 시각인 오전 7시 30분 전부터 꽃게잡이를 위해 밖으로 나섰다.
밖에서 내리는 보슬비 때문에 윤후는 커다란 보라색 우비를 입었다. 커다란 우비와 우비에 달린 모자 때문에 윤후의 모습은 마법사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역시 윤후와 비슷한 빨간색 어른용 우비를 입고 꽃게잡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우비를 입고 마법사로 변신한 윤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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