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잠실 안경남 기자] 홍명보호가 한일전서 김동섭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한국은 28일 오후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일본과 2013 동아시아연맹(EAFF) 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차전 호주와의 경기와 똑같은 베스트11을 구성했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원톱에 김동섭(성남)이 나서고 2선에는 윤일록(서울), 이승기(전북), 고요한(서울)이 배치된다. 중원에선 하대성(서울), 이명주(포항)가 호흡을 맞춘다. 그리고 4백 수비에는 김창수(가시와), 홍정호(제주), 김영권(광저우), 김진수(니가타)가 포진한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수원) 골키퍼가 낀다.
▲ 한일전 베스트11
골키퍼 - 정성룡
수비수 - 김창수, 홍정호, 김영권, 김진수
미드필더 - 고요한, 하대성, 이명주, 이승기, 윤일록
공격수 - 김동섭
[홍명보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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