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틸다 스윈튼(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 기자간담회에 "봉준호 감독을 알게되고 우린 바로 친구가 됐다."라고 했다.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아낸 영화다. 국내 배우 송강호, 고아성 외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앨리슨 필 등이 출연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