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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 1위' 넥센 한현희, "올시즌 활약? 10점 만점에 7점" (인터뷰)

시간2013-07-29 14:22:2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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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올시즌 각 구단의 가장 큰 고민은 불펜이다. 사령탑들은 '믿을맨'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 이는 넥센도 다르지 않다. 올시즌 넥센의 구원투수 평균자책점은 4.47로 9개 구단 중 4위다. 절대적인 순위는 중위권이지만 상위권 싸움을 하는 LG(3.34), 삼성(3.60), 롯데(3.88)에 비해서는 떨어진다.

이런 가운데 한현희는 데뷔 2년차만에 넥센 불펜 한 축으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 젊은 선수들 대신 베테랑들이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보직인 가운데 한현희는 고졸 2년차로서 거침없이 자신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 42경기에 나서 4승 1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다. 경기수는 3위, 홀드는 공동 1위다.

한현희마저 기대에 못 미쳤다면 넥센 마운드는 더욱 무너졌을 수 밖에 없다. 한현희는 이미 지난해 등판수(43경기)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다. 올시즌 불펜 투수 중 40경기-40이닝을 모두 소화한 선수는 한현희를 비롯해 오현택(두산), 김성배(롯데), 이동현(LG)까지 4명 뿐이다.

손승락에 앞서 넥센의 승리를 지키지 위해 등판하는 한현희를 지난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만나봤다. 다음은 한현희와의 일문일답.

-넥센 주축 불펜투수로 활약 중이다. 올시즌 활약을 점수로 자평한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인 것 같다. 아직 내가 생각한만큼 잘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좋아진 것 같아서 7점을 주고 싶다"

-등판수 전체 3위다. 체력적 부담은?

"아무래도 조금은 있다. 작년에는 시즌내내 43경기였는데 올해는 벌써 41경기(인터뷰 당시)에 나갔다. 체력적 부담이 조금은 있지만 괜찮다"

-중간계투로 2년차를 맞이했는데

"던질 때 기분은 작년이 더 나은 것 같다. 1년 더 하다 보니까 어디가 약한지 보이는 타자가 있으면 이를 생각하면서 던지다 보니 머리가 아프다. 그러다 맞기도 하고" (웃음)

-중간계투는 상대적으로 선발이나 마무리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는 자리다. 아쉽지는 않은지

"아쉽지는 않다. 다른 사람들한테 눈도장 잘 찍으려고 그런것은 아니고 내 자신과 팀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괜찮다"

-7월 23일 두산전에서 프로 통산 첫 세이브(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를 기록했다

"(마무리 자리는) 내 뒤에 투수가 없다보니 힘든 것 같다. 시범경기 때는 해봤는데 시즌 때는 처음이었다. 시범경기 때는 편했는데 정규시즌은 달랐다"

-현재 홀드 공동 1위(14개)에 올라있다. 홀드왕 욕심은?

"아직 잘 모르겠다. 후반기에 모든 것이 결정나는 것이다보니 홀드왕이 될지, 근처도 안갈지는 더 지나봐야 알 것 같다"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일단 데뷔전 때 첫 타자 김동주(두산) 선배를 삼진으로 잡았던 기억에 남는다. (지난해 4월 7일 두산과의 개막전에 등판, 김동주와 최준석을 연속 삼진 처리하는 등 1⅔이닝 무실점) 그리고 선발로 등판했던 KIA전(2012년 8월 7일)도 기억에 남는다. 내가 원하는대로 공이 잘 들어갔다.(당시 6이닝 1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시즌 목표가 있다면?

"팀이 잘하면 좋은 것 같다. 특별한 것은 없다. 팀이 잘하고 나도 잘하면 알아서 따라올 것 같다. 그리고 따라와주기를 바라는 것이기도 하고…"

-아, 언제부터 사이드암으로 던졌는지?

"초등학교 때부터 사이드암으로 던졌다. 하지만 항상 사이드암으로만 던진 것은 아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사이드암과 오버, 둘 다 던졌다. 중학교 3학년이 된 후에야 완전히 사이드암으로 던졌다. 감독님께서 특별히 주문한 것은 아니고 자연스레 오른쪽 타자가 나오면 사이드암으로, 왼손 타자가 나오면 오버로 던졌다. 다른 사람들이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인터뷰 때 모습이 평소 야구장에서와 다른 것 같다

"평상시에는 장난 정말 많이 친다. 그런데 이런 것에는 말이 잘 없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웃음)

[넥센 사이드암 투수 한현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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