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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21세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모아놓고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대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하객중 놀랄만한 낯익은 인물이 끼어 있었으니, 전혀 예기치 않았던 저스틴 비버(19).
미국의 피플 닷컴은 셀라 고메즈가 영국의 '로열 베이비' 조지와 같은 생일인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리볼브 비치 하우스에서 '집시 테마'로 생일파티를 가졌다고 최근 보도했다. 생일축하 하객은 줄리언 휴, 오빠 데렉 고매즈, 니나 도브레브, 애쉴리 벤슨, 제이든 스미스, 그리고 유명 스타일스트인 리아나 카프리 등.
한 측근은 "'버스데이'송을 부르며 모든 하객들이 댄스 플로어에 모였고, 축포도 떠드렸다"고 말했다. 친구와 술과 춤이 넘쳐나며 밤이 깊어지는데 심야에 셀레나 고메즈와 사귀었다 재회를 반복한 트러블메이커 저스틴 비버가 느닷없이 나타난 것.
또다른 측근은 "비버가 표범 무늬를 새긴 아우디 R8을 타고 파티장에 도착했다. 캐주얼 옷을 입고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고메즈는 비버를 보자마자 울음을 떠뜨렸다고 한다. 그는 "저스틴과 셀레나가 같이 집으로 들어가 얘기를 나누더니, 오랜 시간동안 방 안서 있다가 한참만에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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