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높이뛰기 선수 김혜선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예체능' 팀은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 상대로 고양시 중산동 팀을 맞아 배드민턴 1승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혜선 선수가 배드민턴 두 번째 시배자로 활약했다. 등장부터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외모로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든 김혜선 선수.
그는 배드민턴과 높이뛰기를 접목해 1.55m 높이의 배드민턴 네트를 뛰어넘는 신기에 가까운 '높이뛰기 민턴 시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혜선 선수의 트레이닝 속에 가려졌던 탄탄한 근육질의 8등신 몸매로 보는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지난 배드민턴 '시배 1호' 우지원에 이어 '한국의 미녀새' 김혜선 선수가 몸을 사리지 않는 시배를 선보여 제작진조차 깜짝 놀랐다"며 "우지원의 코믹 시배와는 확연히 다른 시도로 '예체능'에서만 볼 수 있는 어메이징한 시배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김혜선 선수의 시배가 공개될 '우리동네 예체능'은 30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시배를 선보인 김혜선 선수. 사진 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