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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유라, 소진, 혜리)의 썸머 스페셜 신곡 '말해줘요'로 활동을 재개한다.
30일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정오 걸스데이의 신곡 '말해줘요'가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신곡에 대해 "'말해줘요'는 작곡가 북극곰이 2년 전 걸스데이에게 주려고 썼던 노래인데 이제 발표하게 됐다"며 "피처링도 작곡가 북극곰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걸스데이의 썸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신곡 '말해 줘요'는 여름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노래로 담은 신나는 댄스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맞춰 출시된 시원한 여름송이다.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여자 대통령'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다음날인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말해줘요'의 첫 선을 보인 걸스데이는 이 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여름송 '말해줘요'로 활동을 재개하는 걸스데이 민아, 소진, 혜리, 유라(왼쪽부터).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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