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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의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닭살 부부애를 과시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angel at the city of angel (Los Angeles).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이 선글라스를 끼고 자연스레 머리를 묶고 운동화에 캐주얼한 복장으로 돌담 위에 여유로이 걸터앉아 있다. 네 아이의 아이 엄마답지 않은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션은 정혜영을 "천사의 도시에서 '나의 천사'"라고 표현해 더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혜영 네 아이 엄마라고 어찌 믿노?", "이런 와이프라면 천사라고 할 만", "롤모델 부부", "정말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최근까지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첫 사극 드라마에 출연, 행수기생 천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남편 션을 통해 근황이 공개된 정혜영. 사진 출처 = 션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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