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목동경기가 중단됐다.
30일 목동구장. 넥센과 한화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한화가 10-3으로 앞서던 8회말 경기가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2사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이성열이 한화 김광수의 초구에 파울을 친 뒤 중단단됐다. 9시 5분부터 22분까지 17분간 중단됐다.
이 경기는 5회를 훌쩍 넘겼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더 이상 경기를 재개하지 못해도 정식경기로 인정된다. 그러나 심판진은 곧장 비가 잦아들자 그라운드 정비 이후 경기를 속개했다.
[이성열.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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