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종길이 추격의 투런포를 날렸다.
KIA 신종길은 30일 광주 삼성전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8로 뒤지던 8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조현근에게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15m짜리 투런포를 쳐냈다. 시즌 3호다.
KIA는 신종길의 투런포로 9회초 현재 5-8로 추격했다.
[신종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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