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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손현주가 가수 보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손현주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 참여해 보아에 대해 "편하게 소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날 손현주는 "내가 아끼는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보아를 비롯해 배우 문정희, 유해진 등 다양한 친구들을 '땡큐'에 초대했다.
그는 보아와 만나기 전 "보아는 굉장히 진솔한 친구"라며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편하게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이면 좋은 친구"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떻게 우리 두 사람이 친해졌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와 보아의 이야기가 담긴 '땡큐'는 오는 8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보아와의 친분을 공개한 배우 손현주(왼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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