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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7월의 끝자락, 음원차트에는 여풍이 불고 있다.
31일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는 걸그룹 f(x), 브라운아이드걸스, 에이핑크(Apink), 걸스데이, 다비치, 가수 에일리, 유성은, 알리 등 걸그룹과 여자가수들이 10위권 내 분포했다.
현재 음원차트는 정상을 달리고 있는 f(x)의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Kill Bill)', 에일리의 '유앤아이(U&I)',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다비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등 팝댄스부터 펑키,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루 사랑받고 있다.
이들을 제외하면 다이나믹듀오의 '뱀(BAAAM)', 비스트 '섀도우(Shadow)', 강승윤 '비가 온다' 등 남자가수들의 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걸그룹 브아걸, f(x), 에일리, 에이핑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내가네트워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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