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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폭발적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 보컬리스트 퀸제이(Queen J)가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소속된 산타뮤직을 통해 정식 음원을 발표한다.
31일 산타뮤직에 따르면 퀸제이는 8월 1일 정식으로 음원 '주르륵'을 발표한다. 앞서 퀸제이는 가창력의 대명사로 꼽히는 셀린 디온과 제니퍼 허드슨의 곡을 부른 연습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지만 그녀가 누구인지 정체를 알 수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던 상황.
이에 산타뮤직 측은 "퀸제이는 산타뮤직 소속이며, 내일 싱글 음원 '주르륵'이 발표 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퀸제이의 모습이 담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퀸제이의 신곡 '주르륵'은 연인을 떠나 보낸 슬픔의 눈물을 표현한 R&B 발라드 곡으로 그룹 포이트리의 멤버이자 히트송 메이커로 유명한 서정진 작곡가가 곡을 썼으며,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공동대표인 류형섭이 프로듀싱했다.
[퀸제이 신곡 '주르륵' 재킷커버.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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