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챔피언스데이가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챔피언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챔피언스데이 이벤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홈경기에 맞춰 실시하며 선수단은 1984년, 1992년 우승 당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입장료는 모든 좌석에 50% 할인 적용된다.
특히 챔피언스데이 시구자는 매달 홈페이지 사연 접수를 받아 선정하며 이번 달 팬 시구는 부산 시작장애인 복지관 김진태 관장이 나선다.
또한 매달 개최되는 챔피언스데이에 맞춰 최동원기념사업회에서 야외광장행사를 갖고 최동원기념사업 홍보와 사인볼 판매를 통한 후원 기금 조성활동을 진행한다.
[챔피언스데이 기념 유니폼을 착용한 롯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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