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윤상현, 라면 광고모델 발탁…'형님먼저 아우먼저'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장혁과 윤상현이 라면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농심에 따르면 장혁과 윤상현은 최근 신라면 블랙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장혁과 윤상현은 새 광고에서 신라면 블랙의 깊고 진한 맛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새로 촬영한 광고에서는 1970년대 '형님먼저 아우먼저'의 농심 라면 광고에서 구봉서와 故곽규석의 만담을 펼치는 장면을 장혁, 윤상현 버전으로 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 CF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식사로 신라면블랙만한 게 없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며,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장혁(왼쪽)과 윤상현. 사진 = 농심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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