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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국의 섹시녀 헬렌 플라너건(22)이 "내 가슴이 세상에서 제일 이뻐"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헬렌이 자신의 놀랄만한 32E 사이즈의 가슴을 "내가 세상에서 누구걸 봐도 내 가슴이 최고(the best boob I've ever seen on anyone in the world)"라고 자랑하며 "내 가슴은 놀랍다(They're amazing)"고 말했다고 남성매거진 FHM과의 인터뷰를 인용,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영국 인기드라마 '코리(Corrie)'의 신성스타인 헬렌 플라너건은 지난 5월 유명남성매거진인 FHM이 선정한 '2013 세계 최고의 섹시녀 100인'에서 3위에 뽑혔던 인물. 그녀는 FHM을 통해 "나는 자신감이 있고, 또 침대에서는 음란하다"며 "자신감이 있을때 최고 섹시한데, 아마 내가 16세때부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하지만 남자친구가 생겼다면 나는 음탕할 자신이 있다"면서 "내가 카톨릭 집안서 자랐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멋진 섹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헬렌 플라너건은 체셔 고향을 떠나 한동안 연인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스타인 스코트 싱클레어(24)와 동거했었다. 하지만 싱클레어가 미녀 TV 진행자인 도나텔라 파나요투(29)에 음란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헬렌과 4년간의 관계를 끝내고 결별했다. 헬렌은 FHM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스코트는 현재 갈라섰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 혼자다"며 결별을 확인했다.
한편 플라너건은 지난주 영화 '마우스 앤드 캣(Mouse and Cat)'에서 새 배역을 맡아 곧 연기복귀한다.
[사진 = 지난 5월 런던 샌더슨 호텔서 열린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기념파티에 참석한 헬렌 플라너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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