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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슈퍼모델 최여진(오른쪽), 박둘선이 3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 제작발표회에 MC로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1992년을 시작으로 22번째 개최되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이라는 타이틀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특히 다양한 미션과 점수제 도입은 물론, 박둘선, 최여진이 MC이자 모델들의 멘토로 등장해 더욱 전문화된 모델 육성 시스템을 보여준다.
첫 회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콘서트인 'K-POP컬렉션 인 싱가포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겪게되는 모델 40명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패션모델을 넘어선 한류를 이끌 차세대 모델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 40명의 도전자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은 총 8부작으로 오는 8월 6일 밤 1시 10분 SBS를 통해 첫 전파를 타며, 8월 8일 밤 11시부터 SBSE!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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