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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홍수아가 전직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한상진과 절친 임을 인증했다.
홍수아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매 준혁 오빠랑,상진 오빠랑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연핑크 스커트에 단정한 골프룩을 입어 홍수아 특유의 여성스럽고 청순발랄한 골프패션을 완성했다. 또 프로선수 뺨치는 피니시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양준혁, 한상진과 함께 야구에 이어 골프 라운딩을 함께하며 의외로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준혁 한상진 부럽다","홍수아 골프여신이네","골프웨어 모델같다", "양준혁과 남매지간?","한상진과 의외의 인맥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내달 4일 '에너지 사랑실천' 韓-Star 정부부처 스타 야구 한마당'에서 시구를 선보이며 '홍드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양준혁, 한상진과 함께 골프 라운딩 중인 홍수아. 사진 출처 = 홍수아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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