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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로이킴이 최근 불거진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로이킴은 베이스 대표 브랜드 바닐라코의 첫 남성 전속모델로 발탁돼 오는 8월 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로이킴이 소비자들에게 친필 사인과 함께 잇 래디언트 멀티플 CC 포맨의 미니어쳐를 선물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당일 바닐라코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로이킴은 깨끗한 피부와 훈훈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바닐라코 남성 라인에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로이킴의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일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마쳤으며, 첫 데뷔 앨범 '러브 러브 러브'의 공식 활동도 마감했다.
[화장품 모델로 첫 팬사인회에 나서는 로이킴. 사진 = 바닐라코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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