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전임공략'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경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경은 중국 영화 '전임공략(원제 前任攻略)'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전임공략'은 남녀 주인공의 전 애인들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전임공략'에는 한경과 함께 지난 2월 국내 개봉됐던 성룡 주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했던 요성동 등 중화권 스타들이 캐스팅 됐으며 최근 배우 이상엽이 합류했다.
또 한경은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됐다. 마크 월버그, 니콜레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한경. 사진 = 한경 웨이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