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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슈퍼모델 미란다 커(30) 남편이자 배우인 올랜도 블룸(36)의 비밀을 폭로했다.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나는 손톱을 치장하는 제품에 아주 열광하곤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올랜도는 나와 함께 가끔 내 손발톱에 대해서 얘기하곤 한다. 그는 약간 풋페티쉬가 있는 것 같다”고 남편 올랜도 블룸의 비밀을 깜짝 폭로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블룸과 커는 슬하에 2세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잉꼬 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날 커는 남편 블룸의 비밀을 깜짝 폭로한 것. 호주 출신 미남인 블룸의 비밀스런 호기심을 현지 언론은 앞다퉈 대서특필했다.
블룸은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웃어넘겼다.
[미란다 커 – 올랜도 블룸.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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