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주원이 만든 '굿달밤'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훈남들의 수다'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주상욱, 주원,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원의 '굿달밤'이 모든 메뉴를 제치고 '야간매점' 후보에 올랐다. 주원의 레시피에 따르면 먼저 으깬 밤을 견과류와 함께 뭉친다. 그 겉에 계핏가루를 묻히고 대추 껍질을 말아 꽃고명을 얹으면 끝. 여기에 꿀을 묻히면 참깨나 검은깨가 잘 붙어 더욱 좋다.
주원의 '굿달밤'을 맛 본 출연진은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굉장히 맛있다" "맥주에 먹으면 더 맛있겠다" "견과류가 씹혀서 심심하지 않고 깨가 있어서 고소한 맛도 난다"라며 칭찬했다.
이날 주원의 '굿달밤'은 7표 중 5표를 얻어 '야간매점' 45호 메뉴에 등극했다.
[주원의 '굿달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