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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데뷔 첫 음원차트 정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월 20일 싱글앨범 '빠빠빠'를 공개한 크레용팝은 2일 오전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네이버뮤직 2위, 다음뮤직 2위, 올레뮤직 6위, 엠넷 7위 등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일명 '직렬5기통' 댄스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머리에 헬멧을 쓰고 엇갈리게 점프를 하며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7월 데뷔한 크레용팝은 걸그룹의 기본 콘셉트인 '섹시', '큐트' 등에서 벗어나 헬멧을 쓰고 트레이닝 바지를 입는 '독특'하고 '특이'한 콘셉트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데뷔 첫 음악사이트 정상에 오른 크레용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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